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베어/10.11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기타 == 2012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추가된 챔피언. 모티브는 [[황금 나침반]] 시리즈의 아머 베어로 추정된다. 이름은 볼리베어의 갑옷 입은 곰 컨셉을 최초로 제시한 라이엇 게임의 제작자 Travis George의 닉네임 "Volibar"에서 따왔다. 이름과 모습 때문에 [[코카 콜라|콜라베어]], 콜라곰, [[북극곰]] 등으로 불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펩시를 사온 누누를 갱킹한다 [[카더라]][[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42190|#]]~~ 팬아트나 2차 창작에서 게임 내의 위협적인 설정을 반영한 모습은 찾기 어렵고, 대부분 귀여운 곰돌이로 그리고 있다. ~~[[포비(뽀롱뽀롱 뽀로로)|포비]]?~~ [[오른]] 출시 때 공개된 단편 소설에서 볼리베어는 프렐요드 지방의 신적 존재로서 오른과 [[애니비아]]의 형제라고 언급되면서 설정이 바뀌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명은 천 번 찔린 곰(Thousand-Pierced Bear). 수많은 전투를 거치며 볼리베어의 몸에 꽂힌 채 방치된 무기들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오른 출시 시점까지 프렐요드의 신 형제들 중에는 유일한 악신. "깊은 통찰력으로 칭송받는 현자"였던 구 설정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크다. 그래도 똑똑하지는 않을지언정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만은 뛰어나다고 한다. 단편소설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silence-for-the-damned/|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묘사된 볼리베어는 얼굴에 네 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어깨와 등에는 녹슨 무기들이 그대로 꽂혀있고, 말라붙은 피 때문에 갈색으로 물든 고대의 판금갑옷을 입은 거대한 곰의 모습이라고 한다. 이후 어사인과 겨울발톱 부족이 공격한 마을의 광장에서 주변 시체에 검은 나뭇가지 같은 것을 뻗어 흡수하며 몸을 회복한다. 자신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위한 의식인 듯. 또한 세주아니를 제물로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렐요드의 정령 주술사(Spirit Walker) 중 볼리베어를 추종하여 부족을 떠난 후 곰 정령과 융합해 인간의 형체를 버리고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 어사인(Ursine)이라고 한다. 곰 정령과 융합하며 이성을 잃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잊고 야수처럼 되고 마는데, 때문에 잊혀진 자(the Lost One)라고도 불린다. 이들의 외모는 대부분 곰을 닮았지만, 헐벗은 인간과 비슷한 모습부터 위아래로 입이 두 개 달린 모습, 거대한 사슴의 해골을 쓴 모습까지 다양하다. 구 설정에서 어사인이 백곰 수인 종족이었다면, 현재 설정의 어사인은 [[웬디고]]나 [[다른자|아더]]가 연상되는 초자연적 존재가 되었다. 이들의 영역은 빙해 너머에 있다고 하며, 이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서리방패 부족의 서리 사제들(Frost Priest)에 의해 조약으로 금지되었다. 매우 사납고 잔인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생존자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애쉬 코믹 3편에서 등장한 어사인은 폭풍과 천둥을 몰고 다니는 해골 거인의 형상이다. 이들은 흐르는 물을 건너지 않기 때문에 빙해를 건너 도망치는 애쉬와 세주아니를 쫓지 않았다. 단편 소설에서는 어사인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쫓기는 자(the Hounded Lord)가 등장하는데, 과거에 그는 나자크라는 이름의 젊은 정령 주술사로 우디르의 제자였다고 한다. 세주아니는 프렐요드를 정복하기 위해 볼리베어를 불러내 어사인과 손을 잡았다. 과거에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전쟁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장비를 구하기 위해 오른을 찾아간 적이 있다. 오른이 이를 거절하자 오른이 좋아하는 불꽃의 후예 마을로부터 무기를 구하겠다고 협박했고, 이후 그의 허락도 없이 갑옷을 집어들어 싸움이 벌어지는데, 사실 볼리베어의 진짜 목적은 오른에게 시비를 붙여 싸우는 것이었다. 불꽃의 후예의 사랑을 받은 오른을 질투했기 때문. 당시 8일간이나 격렬한 싸움을 벌여 프렐요드 여기저기 흔적을 남겼으며, 불꽃의 후예는 몰살당했다. 오른이 그날 이후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대부분의 프렐요드 사람들은 이때 볼리베어에 의해 오른이 죽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볼리베어가 착용하고 있는 갑옷이 바로 오른의 대장간에서 멋대로 가져온 물건이다. 그 이후로 오른은 볼리베어라면 치를 떤다. 질리언이 적 팀에 있을 경우 "시간의 수호자 증오" 라는 버프가 생긴다. 내용은 "질리언조차 갑옷 입은 곰의 리그 진출을 막지 못했습니다." 볼리베어가 질리언을 죽이면 전용 대사가 나옴과 동시에 11골드를 추가로 획득하는 효과다. 상대 질리언 역시 비슷한 버프와 효과가 생기는데, 질리언은 볼리베어를 잡으면 10골드를 추가로 얻으며 전용 대사는 없다. 제작자 중 한 명인 Tom Cadwell (닉네임 질리아스(Zileas))가 예전부터 갑옷 입은 곰이 나오는 것을 열렬히 반대했기 때문에 만들어 준 [[이스터 에그]]. 그래서인지 챔피언 설명에 들어있는 기술 시범 영상에는 양쪽 다 서로를 샌드백으로 쓰고 있다. 볼리베어 영상에는 질리언이, 질리언 영상에는 볼리베어가 샌드백이다. 볼리베어만큼은 아니더라도 질리언 역시 비주류 챔피언이다 보니 이스터 에그를 볼 일은 거의 없는 편. 여담으로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에 상륙한 8월 28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142|8월 5주차 로테이션]]이 정해지는 날에 로테에 등장했다. ~~라이엇의 센스?~~ 국내에서는 [[모데카이저]], [[우디르]] 등에 묻히는 편이지만 해외 쪽에서는 볼리베어를 고인의 대명사 취급하는 유저들이 많다. 전성기를 누린 적이 거의 없고, 스킨 복도 없으며, 약할 때는 방치되는데 간혹 메타의 수혜를 입어 성적이 좋아진다 싶으면 여지없이 칼너프를 받는 등 여러모로 대우가 안 좋은 챔피언임은 부정하기 어렵다. 실제로 볼리베어는 2013 시즌의 짧은 전성기 이후 대회에 거의 등장한 적이 없을 뿐더러, 2017 시즌 내내 [[OP.GG]]에서 통계 부족으로 인해 [[고인#s-1.2.1]] 마크를 유지했고 2018 시즌에도 8.4 패치 전까지는 고인 딱지가 계속 붙어있었을 정도로 솔랭에서도 대우가 좋지 않은 챔피언이다. 이후 모데카이저가 OP 챔피언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우디르도 패치를 받으면서 볼리베어의 입지는 계속 어두워져 가고 있다...였지만 리워크 직전에 2티어 중간 챔피언의 입지를 다지게 되면서 리워크 직전에 날아오른 아트록스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